점심 후에 숨은 고산지대 달랏을 가기위해 버스로3시간 30분 정도 구불구불 산길을 간다 비가 나트랑에 있을 때보다 더 쏟아진다. 산길을 가는 동인 산에서 흘러내리는 물이 폭포를 이루어 이 또한 장관이다.갑자기 많은 비로 높은 산에서 쏟아지는 물 줄기가달랏으로 가는 내내 진기한 광경을 보여주니 다들 함성을 지른다. 우기에 비가 많아 이런 장관도 보는구나. 제주의 엉또폭포같이 비가오면 폭포가 생기고 비가 안오면 폭포가 없어지는,4시간을 넘게 달랏을 오니 춥다!고산지대라 기온이 낮은데 비도 오고 푸꾸옥 다녀온것으로 베트남을 생각했더니 옷도 제대로 안 갖고 갔더니 얼어 죽것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