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연필화...(2022-8-17) 능소화를 찍으러 땀을 바가지로 흘리고 다녔던 기억이 나네. 그래도 능소화를 그려 볼 생각을 못했는데 이번 여름에 참 잘 어울리는 꽃이다. 내그림 2022.08.17
색연필그림...(2022-6-26) 요지음 둘레길 걷기도 하고 동창들도 만나고 출사도 가고... 그러다보니 그림을 자주 그릴 기회가 없다. 그래도 배우는 동안은 일주일에 한개는 그려야 된다 수업도 한달은 빼먹고 7월부터는 열심히 그려야 하는데.. 내그림 2022.06.26
색연필화...(2022-2-15) 요지음 화,목 두번 둘레길에 합류하다보니 그림그리기를 게으름피운다. 그림도 테크닉이라 많이그리면 좋아질텐데 점점 무디어지는걸 느낀다 그래도 바삐 할 일이 있다는 것은 참 좋은 일이다. 21x30 21X30 내그림 2022.02.15
색연필그림...(2022-2-8) 요지음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은데도 그림 그리는것을 소홀히 했다. 예전에는 그리기시작하면 삼일이면 완성을 했는데 요지음은 일주일이 넘게 펴놓고 들락달락...두서없다. 그렇다고 책읽는시간을 많이 할애하는것도 아닌데.... 스마트폰에 더 많은 시간을 쏟는것 같아서 ...이젠 생각을 달리해야 하겠다. 눈도 피곤하고...머리도 나이따라 무디어져 가는데... 21X30 21X30 내그림 2022.02.08
색연필그림...(2021-12-14) 가을이 시작되면서 그림을 접하지 못했다. 수업도 빼먹고 친구들과 이리저리 여행 다니고 사진 찍으러 가고 하느라 일주일에 한점씩 그려야 할것이 많이 밀려있다. 12월 들어 확진자들이 많아지면서 추가접종이 안된사람은 복지관 출입을 할수 없다고 하면서 방학을 한달 앞당겨 하고 보니 시간이 좀 널널해서 밀린 그림을 그려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21x30 21x30 내그림 2021.12.14
색연필그림...(2021-8- 작은그림이 완성시간이 빠르니 자꾸 작은 그림만 그리게 된다. 요지음은 그냥 쉽게 힘들지 않게란 말을 되뇌이며 쉬운것만 택한다 나이들면 다 그런가보다 나는 아닐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나 역시 옛날사람들이 하던 습관을 점차 따라가고 있음을 부인못한다. 이제는 몸이 먼저 알고 꾀를 부리니...차암! 21X30 21X30 내그림 2021.08.29
미술반 방학...(2021-8-10) 복지관 미술반이 코로나 델타변이의 심각성으로 4단계에 돌입을 하고보니 방학이끝나 8월부터는 문을 열어야 하는데 잠정 휴관이라고 톡 안내가 왔다. 언제끝날지 모르는 이상황이 답답하기만 하다. 집에서 책을 사서 한가지씩 그려보기로 했다. 21x30 내그림 2021.08.10
해바라기...(2021-7-22) 어제 얼마나 더웠던지 아침에 일어나 밖을 보니 눈부신 햇빛에 밖이 무섭다 오늘은 집에서 에어컨을 틀어 놓고 차분히 못 마친 해버라기 그림을 마쳤다. 해바라기는 꽃속의 씨방을 그리기가 참 어려웠다. 그래도 시작하면 오래 걸려도 마칠수가 있으니... 냉커피 마시면서...이게 피서야! 29x47 21x30 내그림 2021.07.29
그림수업...(2021-7-9) 이그.. 코로나19 감염자 증가로 오늘부터 그림수업이 또 중단 되었다. 7월말에는 방학이라 했는데 그때까지 할수가 없다고... 백신접종후라 이제는 괜찮아지겠지 했더니 또 다시 팬데믹현상으로 가고 있으니 그러니 방학이 지나고도 수업이 재개된다는 보장도 없으니...답답하다 올해가 지나면 좀 나아지려나 했더니 점입가경이다. 더위도 힘들지만 코로나의 번식은 더 힘드는구나 21x30 내그림 2021.07.09
색연필 그림...(2021-7-3) 요지음은 그림이 자꾸 밀려 늦어진다. 책읽는 시간이 길어지고 출사를 다니다보니 시간이 넉넉치 않다 저녁에는 불빛이라 그리기 수월치 않고... 이것저것 욕심 내니 제대로 하는게 별로없네 우쿨도 일주일에 한번 온라인 수업이다 보니 등한시하고... 21x30 21x30 21x30 내그림 2021.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