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량포구에서...(2026-10-21)
바람이 얼마나 거센지 모자를 붙잡고 다니느라..평일이긴 하지만 사람도 없고 빨간 등대. 노란 등대. 하얀 등대. 보긴 다 봤지만 바람에 몸이 휘청휘청. 먼바다에 윤슬이 반짝반짝 아름답다.어제 비 끝으로 추워질라나?서울도 추울 거 같은데.. 겨울이 오는구나.옹기종기 모여있는 배들이 포구를 풍성하게 하네.바람 불어 좋은 날은 아니네. 점심이 푸짐했는데 전어회,전어무침, 전어구이,갑오징어 숙회, 굴칼국수..너무 맛있어 먹느라고 사진도 못찍고..ㅋ점심 후에 서울로 출발하니 이박삼일 잘 놀았네아! 연짱 돌아치니 몸이 피곤하고.. 힘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