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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숭의전에서...(2026-10-10)

연천시티투어에서 가는 곳은 세 군데 정도이다.첫번째는 댑싸리공원이고두 번째가 숭의전이고 세 번 째는 전곡 선사박물관.그리고 귀가한다. 먼저번에 갔던 평택보다야 나은 듯하네.이곳을 단골로 몇 번씩 오는 어르신들도 계시다고. ㅎ하긴 잠 없는 어르신들 이른 아침에 타고 와서9시 30분에 투어버스 타면 오후 3시면 끝나고돈 만원이면 돌려주는 지역상품권 오천 원 받아서 하루 한나절 보고 즐기고 놀고 간단다. 점심 먹거리 싸와서 먹던지 사 먹던지..ㅎ숭의전은 사당이다.이성계의 역성혁명으로 조선이 세워지고 나서미안했나? 고려 왕건의 위폐를 모셨다고 하네.ㅎ왕건의 묘는 북한에 있는데..조용히 임진강이 보이고 거대한 느티나무가 버티고 있어 그늘이 참 좋은 곳이네.

친구들이랑 2026.10.11

연천 댑싸리공원에서...(2026-10-10)

입구에 들어서니 붉은색의 댑싸리가 햇빛에온몸을 노출시킨 채 익어가고 있네.조형물도 보이는데 무슨 의미로 세웠는지 댑싸리 공원과는 동떨어진 이질감이 드네.댑싸리는 그대로인데 임시의 간이음식점들과천막카페등 상업적 요소가 들어 차 있네.어디든지 사람이 좀 온다 싶으면 별 볼 일없는 먹거리와 카페들이 들어선다.지역경졔 살리기..라고.?제대로 된 음식도 아닌 우후죽순처럼늘어서는 일회성 천막부스들..가끔은 음식을 먹으면서도 마음이 편 칠 않다.이번 역시 그랬고.혹시나? 하지만 역시나..ㅎ역광으로 빛나는 붉은 댑싸리 연두색의 댑싸리노란색으로 빛나는 댑싸리,참 색도 곱고 이쁘다빛나는 억새의 계절이 시작되는구나.하루의 나들이로 친구와의 웃음으로 만족하고 살자.

친구들이랑 2026.10.11

연천 탭싸리공원,숭의전.(2026-10-10)

초창기에 이곳을 두세 번 왔었는데 오늘은 완전히 다른 모습의 댑싸리공원을 본다.연천 시티투어로 와 보기는 처음인데너른 주차장과 화장실을 만들고 간이음식점과카페도 있어서 지역상품권으로 돌려주는 덕에돈을 더 보태서 써야 사는 어설픈 지역경제 살리기. ㅎ댑싸리가 있는 동안은 이런 천막 음식점들과 카페는 맛없고 본전 생각나게 하는 음식과 커피를 팔겠지. 가을 가뭄으로 푸석이는 먼지와 그늘을 만드는 나무와 의자마저 흔치 않아 덥고 조금은 짜증! 숭의전은 아름들이 느티나무의 그늘이 좋것만쉴 수 있는 시간을 안 주네.고려 왕건과 나라를 부흥시킨 4명의 왕들과 고려 16분의 충신들의 위패가 모셔진 사당이라고..

사진찍기 2026.10.10

오빠네와 카페에서...(2026-10-9)

오빠가 사과나무를 심은지 올해 2년 만에 첫 수확하는 사과가 참 맛있어서 친구들에게 이야기해서 더러 팔아 주기도 했다.그리고 오늘은 사돈댁과 저녁 식사가 있어 사돈댁에 먹어보라고 한 박스를 가지러 오빠네 농원으로 갔다.이제는 사과가 좋은 것은 거의 다 판매가 되어약간 작은 것들만 남았다고 하여 다행이네 싶다.아직 저장고를 짓지 못해 저장할 곳도 없었는데..대추도 좀 따오고.. 제주 갈 때 갖고 갈라고,같이 점심으로 청국장을 먹고 카페에서 커피 마시고.농원 근처의 작은 카페인가 했더니 들어가 보니 바깥 정원도 이쁘게 만들어 놓고제법 멋진 분위기를 꾸며 놓았다.자전거 도로 옆이라 자전거 라이딩꾼들도제법 들어오고..오빠농원 근처라서 카페하나 확보해 놓았네. ㅎ

내가족 2026.10.10

경혜, 월숙이와...(2026-10-8)

경혜가 멀리 영국 아들 집에 오래 있다가 오고 나도 여행이랍시고 다니다 보니 만나는시간을 갖지 못했고 올여름 징글징글하게더웠던 터라 외출이 겁났고 이른 명절도 끼고 해서 이제야 한숨 돌리고 가을이 선뜻 앞 선 지금에야 서로의 빈날을 맞춰 만났다. 나더러 엔간히 돌아댕기니 시간 맞추기도 어렵다나?담주 월요일부터 일주일은 경혜랑 제주에 가니 월숙이 생일도 못 만나서 오마넌 짜리투썸 선물 카드를 보내주었더니 월숙이가 아이~좋아라! 하고 톡을 보냈다. 혀고오늘 만나니 빙긋이 웃으며 고맙다고..걷기 좋은 계절이라 종각역까지 갈 때도 걸어서 갔고 헤어지면서 전철까지 보내고 나는 세종문화회관 뒷길로 해서 경복궁역을 지나고 사직단을 지나 한양도성길을 따라 걷는다.코스모스가 엊그제보다 훨씬 많이 시들어 간다.이 가을이..

친구들이랑 2026.10.08

사인방 모임에서...(2026-10-7)

수영도 이번 달은 여행이 많아 등록도 안 하고그러다 보니 운동도 못하고 해서 오늘은 부지런 떨어한 시간 일찍 출발해서 걸어서 애슐리로 갔다.사인방여사들 10월 정기 모임인데영애가 빠져서 소담일 불렀다.그래서 또 사인방이 맹글어졌네 ㅎ애슐리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커피빈으로 가서 커피 마시고 노닥거리다친구들과 헤어져서 친구들은 전철로나는 남편과 4시 반에 그랑서울 로비에서 해경씨를 만나서 볼 일 보고 걸어서 와야 하는데시은이 하원시간이 촉박할 듯해서 버스를 타고 들어 왔다.

친구들이랑 2026.10.07

평택시티투어에서...(2026-10-6)

5시에 일어나 아침준비 해놓고 나 다녀와요.. 하고 나서는 이른 아침은제법 한기가 든다.ㅎ가을볕이 좋은 계절에 친구들과의소박한 나들이는 상쾌한 아침공기를 마시며기분이 좋아진다.종로3가역에서 평택 가는 급행을 타고 평택까지 먼 길을 갔다.반가운 몇몇 얼굴들과 조우하고 투어를 한다.한국소리터, 평택항 홍보관, 소풍정원..그리고 귀가..어쩌나 이 허름한 시티투어를..그리고 긴 시간을 또 전철 속에서..커피를 마시다 보니 퇴근 시간과 맞물려 스멀스멀 올라오는 짜증,하루가 참 피곤하고 머리가 지끈!

친구들이랑 2026.10.06

평택시티투어...(2026-10-6)

아침 일찍 서둘러 평택역으로 간다전철 안은 이른 시간이라 북적이진 않지만앉자 있는 시간이 길다 보니 허리가 아파온다.이리저리 허리를 틀며 도착한 평택역2번 출구로 나가니 많은 친구들이 복작 인다처음 간 곳은 소리터 라는 지영희 기념관 지영희? 나에게는 생소한 이름그러나 국악계에서는 천재고 거물이고..처음으로 국악오케스트라를 꾸며 지휘를 하고..평택 홍보관.. 예전에는 낚시터였는데새단장으로 만들었다는 소풍정원이라고..이걸 보러 새벽잠 설쳐가며 두 시간을 허리를 비틀며 전철을 타고 왔나 싶게 볼품없는 시티투어를 했네.그냥 서울서 친구들과 밥 먹고 커피나 마시며느긋하게 담소나 즐길 것을..전철로 왕복 4시간.. 하!

사진찍기 2026.10.06

오빠네 사과농원에서...(2026-10-3)

오빠가 퇴직 후에 일궈놓은 400평의 사과농원.사과 가지러 오라고 해서 5시경에 들렀다.사과를 받아 오면서 오빠의 애씀에 고맙고 올여름 그 살인적인 더위를 버티고토실토실 실과를 맺은 과일에 참으로 고맙고.나누어 먹을 수 있어 좋다고 환하게 웃는오빠의 행복한 얼굴을 보았다.아주 오랫만에 남동생내외도 오고같이 저녁으로 심학산의 개성만두집에서만두전골을 먹고 카페나라에서 커피 마시고이렇게 소박한 웃음을 웃으며 헤어진다.

내가족 2026.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