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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올레길 10코스의 반 ...(2025-3-25)

제주 올레 공식 안내소에서 시작 도장을 찍고 시작을 했다.화순 금모래 해수욕장을 거쳐 썩은 다리전망대를 오르고 나면 산방산을 바라보며 해안가로 걷는다.사계 해양파출소를 지나 사계 사람발자국 화석발견지를 지나고 송악산주차장에서 송악산전망대 1,2,3.을 걷고 다시 송악산 주차장으로 원점회기 했다.송악산에서 바라 본 형제섬이 세 개였구나.송악산을 몇 번을 와도 형제섬의 바위가 두 개 밖에 못 보았는데..큰 바위 두 개 사이에 작은 바위하나가 숨어 있었네세 사람은 송악산을 오르지 않고 카페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합류해서 택시 타고 숙소로...

사진찍기 2025.03.28

제주 올레길 14-1코스 에서...(2025-3-24)

추운 겨울 땅 속에서 진저리 치며 지낸 추위를 견디고  그대가 밀어 올린 꽃줄기 끝에서 그대가 피는 것인데 왜, 내가 이다지도 떨리는지..내가 이다지 떨리는 것은 저들이 나를 바라 봐 주기 때문인가?내가 그들은 보고 눈을 맞추기 때문인가?호로록 찾아 온 그 짧고 달콤하고 눈부신 봄을놓치기 전에 눈으로 코로 입으로 후루룩 들이마시고 마음을 열어 아쉽도록 아픈 그리움을 보는데시차보다 더 야속한 이봄이 다 가기 전에.나는 그 곳에 시간이란 화살을 잠시 올려 두고 봄향기에 젖는다.처절하고도 아름답기까지 한 날로 기억에 저장해 두었다가 추억으로 끄집어 내서 미소 지으리라. 제주는 봐야 행복하고 같이 해야 즐겁다그래서 오늘은 제주에서 아주아주 신나는 발걸음이다..21,752보

친구들이랑 2025.03.28

제주 올레길 14-1코스...(2025-3-24)

이른 아침 남편의 수고로 편하게 김포에 도착해서1시간 20분 정도의 짧은 비행으로 혼자 제주 공항에 도착해서 9시30분 일행들 9명과 만나서 151번 버스를 타고 한시간 넘게 가서 숙소인호텔 캐니에 도착해 짐을 로비에 두고 가벼운 베낭으로 꾸려서 택시를 타고 시작점에 도착.저지오름 시작점에 있는 길동무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14-1코스(9.4km)는 저지 예술 정보화 마을에서서광리 오설록 녹차밭까지이다올레센터에서 올레수첩을 샀다.작은 수첩 하나가 20,000원이라 생각보다 비쌌다.완주 할지는 몰라도 되는대로 찍어보려고 수첩을 샀다 시작점 도장을 찍고 출발했다.파랑 간세 키링도 사서 달고...ㅎ카메라가 없으니 가볍게 그리고 여유가 있었다이곳은 백서향 군락지여서 다니는 내내 백서향의 향기가 진동을 하는데 언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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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리 정기 출사에서...(2025-3-22)

작년에 이어 응봉산 개나리 출사.올해는 작년 보다 개나리 만개가 더 늦어개나리 노란빛이 보이지도 않았다.응봉역에 모여 점심 후에 커피를 마시고 아예 서울숲으로 출사지를 옮겼지만 이곳도 삭막하긴 마찬가지. 카메라도 없으니 몸은 가볍게 다녔다.없으면 없는 데로 나름 재밌게 다닐 수 있구나. 꽃도 없는 서울숲에서 대충 찍고 놀면서하루를 보내고 영애. 소담. 르미랑써브웨이에서 햄버거와 커피 마시고오랜만에 만난 영애의 늦수다를 들으며 앉자있다 보니 귀가 시간이 좀 늦어졌다... 9,463보

친구들이랑 2025.03.28

혜화동,창경궁 번개에서...(2025-3-20)

담주 올레걷기 제주여행으로 잠시 소강(?)상태로 쉬고 있었는데 갈까? 말까? 하다가  그래 집에 있어도 딱히 할 일은 없었고다녀와서 부지런 떨면 되지..뭐~봄기운에 어깨가 따뜻하다.혜화동 대학로에서 소담이랑 민숙이랑 낙지볶음으로 점심도 맛나게 과식을 하고는 빵빵한 배를 안고 커피도 마시고 창경궁으로..65세 이후로 늘 감사하는데 고궁이나 박물관.미술관들이 무료거나 경로 할인으로나이 먹음을 충분히 속상하지 않게 즐긴다.병원 간 카메라가 아쉽긴 해도 남편 말대로친구 만나서 밥 먹고 커피 마시면 되지 꼭 카메라가 있어야 하나? 맞는 말!그래서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다고...13,829보

친구들이랑 2025.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