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친구들과 시월의 마지막날에 출사를 한것이 강천섬은 처음간 곳이긴해도 분위기도 좋고 친구들도 많아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조금 이른 단풍이라고는 하지만 내가 보기에는 충분한 단풍과 즐거움인것을.. 신륵사 앞에서 점심을 곤드레밥으로 했고 근처 "구르미" 라는 카페에서 커피도 마시고. 언제나 사진동아리 출사는 즐거움이 가득하다. 오가며 운전을 5시간 정도 했지만 피곤한 줄도 모르게 재미있는 하루였다. 하이고! 맞출래야 맞추기도 힘든 딱 10,000보 로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