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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도성 길...(2025-3-18)

4호선 한성대역 4번출구로 나와서일단 혜화문에서 시작을 해야 마지막 구간도 혜화문에서 끝나 완주 뱃지를 받을 수 있다.이른 아침 펑펑 쏟아지는 눈을 보며어쩌지? 했는데 모이는 시간이 11시 이고 보니 고맙게도 반짝이는 아침햇살로 눈이녹으면서 잔 걱정이 사라졌다.그래도 구간구간의 잔설이야 이쁘기만 하지.깨끗한 눈을 뽀드득 밟으며 걷는 기분도 좋고,코 끝에 싸하게 느껴지는 차거움도 좋고,구름 낀 하늘 군데군데 드러나는 파란하늘도기분 좋게 만드는 날이다.오늘 걸었던 길이 미진해서(?) 남산 구간을 더 걷고 광희문 근처의 커피가 맛있다는 kANIN cafe에서 단락을 끝냈다..17,898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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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길...(2025-3-18)

수영을 가려고 나선 길이 하얀 눈꽃이 설핏 보인다.군데군데 쌓인 눈이 가로등 불빛을 받아황금색으로 빛난다.새벽에는 차가 없는 인왕산 길이 한적한데잠시 세우고 폰으로 찍어 본다.이쁘다.. 곱다.. 멋있다.. 눈이 부시다..기온이 영상이니 수영 끝나면 다 녹아 없어 졌겠지 싶었는데 7시 20분경 나오니 함박눈이  펑펑! 에그머니나!살곰살곰 속도 줄이고 오면서 잠시 또 찍어본다.춘삼월 꽃피는 시기에 왠 눈이 이리도 온디야..하면서 하얀 눈을 보니 눈이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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