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카페치고는 좌석이 많이 배치해 놓지 않아서 너른 공간이 좋았다.작은 작품들도 있었고 2층은 테라피용 화장품도 있어서 테스트용도 있고 향긋한 냄새가 커피향 보다 진하게 다가오네.외관의 건물도 카페 같지 않아서 인지 2층은 우리가 사진 찍고 놀아도 타인을 신경 쓸 필요가 없어 좋고오랜만에 만난 민숙이도 반갑고 아무래도 멀리 있으니 쉽게 만나지질 않는구나, 점심 먹고 차 마시고... 그러고 하루를 보내고 나는 집으로 걸어오는 재미도 있다...11,007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