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카페치고는 좌석이 많이 배치해 놓지 않아서
너른 공간이 좋았다.
작은 작품들도 있었고 2층은 테라피용 화장품도
있어서 테스트용도 있고 향긋한 냄새가
커피향 보다 진하게 다가오네.
외관의 건물도 카페 같지 않아서 인지 2층은 우리가
사진 찍고 놀아도 타인을 신경 쓸 필요가 없어 좋고
오랜만에 만난 민숙이도 반갑고 아무래도
멀리 있으니 쉽게 만나지질 않는구나,
점심 먹고 차 마시고... 그러고 하루를 보내고
나는 집으로 걸어오는 재미도 있다...11,007보











































'친구들이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종로 길에서...(2025-3-11) (0) | 2025.03.13 |
---|---|
서울 대각사에서...(2025-3-11) (0) | 2025.03.13 |
금둔사에서...(2025-3-9) (0) | 2025.03.12 |
이쁜 탐매마을에서...(2025-3-9) (0) | 2025.03.12 |
사운드 옥천의 홍매가 있는 곳에서...(2025-3-9) (0) | 2025.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