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04시45분 첫 공항버스가 집앞에서 있어 참 다행이었다.
코로나 이후에 공항버스가 생기질 않아 은근히 걱정했더니..
전철은 경노로 무료이긴 하지만 세번을 환승해야해서 버스를 이용할수 밖에..
공항버스요금도 올라서 17,000원이고 15,000원했는데,
제2공항 텅시널에 도착해 수속 끝내고 면세 구역에
들어가 커피한잔 마시고..
이륙한지 한시간 지나니 아침밥을 주는데 국적기라 두시간 비행인데 다르긴하네.
남편하고 오랫만에 같이 해외여행을 하네.
난 중국은 두번째인데 첫번은 백두산이라 좀 낙후되고 지저분하고
서안은 화려하고 웅장하기가 거대한다는 느낌이 든다.
옛날에 우리 조상들이 대국이라고 불렀던 이유를 알 만큼 참 건물도 크고 도로도 넓고..
백두산 오진 곳보단 깨끗하고 사람도 징그럽게 많고 ..
자국민만 움직여도 항상 바글바글이란 표현을 해야겠다.
다만 제멋대로...너무 질서도 없고 공중도덕은 거의 잊고 사는 시끄럽고..
서안 성벽~서안 비림~이슬람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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