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에서 말하는 인연.. 부모 형제처럼 서로 피를 나눈
그냥 이어지는 인연도 있고 괜히 알고 지냈다는 생각이 들 만큼 실망스럽고 싫은 인연도 있습니다.
스쳐간 인연... 아픔만 남겼던 인연... 잠시 머물던 인연들 우리 주변에 포진해 있는게 삶 이라고 생각 합니다. 서로 맹렬하게 사랑하고 또 때로는 배반하고 삶이란 이토록 너덜너덜한 너무 외로워서 인연이 이어지기도 합니다 나이 차이가 십 수년 내지는 첫 사랑이었던 그 누구를 극히 실망 스러운 상대가 되어 있거나 만나는 많은 사람들과 일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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