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족

여동생 세컨하우스에서...(2024-8-15~18)

박부용 2024. 8. 20. 00:31

15일부터 3박4일을 오빠네랑 여동생의
세컨하우스에서 지냈다.
집옆에 개울이 있어 물이 줄어 들긴했지만
그곳에 테이블을 펴서 발목까지 발을 담그고
부침개도 해먹고 버들치를 잡아 갈아서
어탕국수도해서 먹고 밭에있는 도마토도
따서 먹으면서 시원하게 지내고 왔다.
서울과는 확연히 다른 체감온도를 느끼면서.
18일 아칭 8시 30분에 서울로 출발하면서
가평휴게소에서 아이스커피와 호두과자로
휴가 일정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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