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숙소에서 밥을 했다.
반찬은 많이 가지고 가질 않았지만 그런대로
기본은 갖고 갔기에 푸짐한 아침을 먹고 숙소에서
멀지 않은 곳이라 천천히 걸어서 남이섬 선착장으로 갔다.
아침부터 관광버스가 많이도 와 있네.
날씨가 너무 좋아 겨울 같지 않은 겨울이라
다니는데 무리가 없고 시현이는 자꾸 덥다고
파카를 벗겠다 한다.
오래전에 왔던 남이섬과는 판이하게 달라져
있고 카페, 음식점, 많은 건물들이 들어서
있고 볼거리가 많아 좋기는 하지만
예전의 남이섬은 아닌 것 같다.
많은 여행객들은 아직도 겨울연가를
기억하는지 배용준이 할배로 늙어가도 영원히
젊고 잘 생긴 욘사마를 생각하는가 보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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