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푸꾸옥 썬월드 혼똔섬...(2024-12-1) 베트남의 혼똔섬은 워터파크,테마파크 놀이시설을 만들어 놓았고 즐길 수 있다. 푸꾸옥섬에서 세계 최대 길이의 7899.9m의케이블카를 설치하고는 혼똔섬을들고 나게 만들었다고..케이블카를 타고 바다를 건너는 동안 바다에떠있는 형형색색의 배들이 정말 아름다웠다.시간에 맞춰 공연도 하고 ..그러나 덥고 습도도 높아 모기인지 무는것이 많아좀 힘들었다.그러나 하루종일 쉬고 놀고 보고 하기엔 좋은 섬이네 해외여행 2024.12.06
푸꾸옥 호국사...(2024-12-1) 푸꾸옥 최대의 절이라고 한다.하긴 제주도 삼분의 일 정도 크기라는데 화려함이 눈에 들어온다. 햇빛은 강하고, 30분 정도의 시간으로는 천천히 돌아볼 수가 없는데도 친구들은 어느 틈에 내려와 시원한 버스 안에서 기다리고 있다.덥다 보니 후딱 다녀온 모양이다.그래도 구석구석 찍을 거리가 있긴 하지만나도 더워 빨리 가고픈 마음이 된다.내가 이래서 동남아는 별로~어느 나라를 가도 호국이라는 단어를 쓴 곳은 많아 보인다 해외여행 2024.12.06
푸꾸옥 키스오브 더씨 공연과 불꽃놀이...(2024-11-30) 사회주의 국가에서 관광객들을 위해 이런공연을 한다는게 조금은 낯설게 느껴졌다.우린 사회주의국가하면 북한을 먼저 생각하기에..그동안 많은 불꽃 놀이를 보았지만 내가 앉자 있는머리 위에서 폭죽이 터지는 광경은 첨이다.바다위에 무대를 만들어 놓고 사람들이 나오고.레이저빔으로 쏘고, 불꽃이 솟아오르고,그냥 입에서 와우! ! 하는 감탄사만 나온댜.이렇게 아름다울수가!!냬 생애 이런 공연을 볼 수 있다는게 정말 감격스럽구나. 해외여행 2024.12.06
푸꾸옥 아일랜드, 야시장...(2024-11-30) 쾌속선을 타고 20여분 가서 아주 작은 섬에 도착해서 호핑투어를 하고 수영을 하고들어오는 관광객들을 위해 아직도 뚝딱 거리면서시설을 만들고 있는데 내년에 오는 사람들은 더 좋은 모습을 볼 수 있겠다.컵 라면과 김치로 귀한(?) 점심도 먹었다.야시장은 재래시장이 아니고 공연을 보러 오는 사람들이 거쳐가는 곳이다.배너의 우리 글씨가 낯설지 않음은 우리말이 사방에서 들려서 작은 한국 같은 분위기..360,000동을 주고 여름가방을 하나 샀다.한화 18,000원이다.가격대비 가성비가 좋을 것인지는 내년 여름에들고 다녀 봐야 알겠지.ㅋ 해외여행 2024.12.06
푸꾸옥의 아침 재래시장...(2024-11-29) 외국 어디를 가도 사람 사는 곳은 다 같다.여행객들을 받아들이는 호텔이나 좀 번듯하고 구석진 골목이나 서민들이 사는 동네는 거의 비슷하고 사람 사는 냄새가 난다.이곳도 마찬가지지만 닭이나 육고기를 냉장 시설 없이 그냥 죄판에 놓고 툭툭 칼질해 팔고 생선 역시 비닐을 깔고 그 위에 갓 잡은 생선들을 널브러놓고 한 곳에 대야에는 얼음을 채운곳도 있긴 하지만 거의 얼음 없이 그냥 담겨있다.더운 날씨에 상할까 무섭다. 해외여행 2024.12.06
중국 황룡동굴,대협곡 유리다리, 보봉호수...(2024-10-13) 유명한 동굴에서 보면 이렇게 돌이 자란다는 게참 신기하기도 하고 경이롭다.몇 수 억년 전에서부터 자라기 시작한 것을 지금의 내가 보고 있다는 게.. 믿기지 않지만 역사를 믿을 수밖에.ㅎ위에서 아래로 아래서 위로 서로서로 닿을 듯 닿지 않고 있는 이 돌 역시 내 후대는 닿아서 붙어 있는 것을 볼 것이다.협곡의 유리잔도는 비가 와서 아래 협곡이잘 보이지 않아 깊이가 잘 가름이 안되었는데아래서 보니 어마무시하게 협곡이 깊었다.이런 협곡 사이로 흐르는 물이 호수를 만들어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중국의 거대한자연유산은 끝도 없이 이어져 그 많은 사람들을 불려 들이고 그 사람들이 쉽게관람하고 즐길 수 있게 모든 시설들을기가 막히게 만들어 내고 있다. 해외여행 2024.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