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푸꾸옥 아일랜드, 야시장...(2024-11-30)

박부용 2024. 12. 6. 22:54

쾌속선을 타고 20여분 가서 아주 작은 섬에
도착해서 호핑투어를 하고 수영을 하고
들어오는 관광객들을 위해 아직도 뚝딱 거리면서
시설을
만들고 있는데 내년에 오는 사람들은
더 좋은 모습을 볼 수 있겠다.
컵 라면과 김치로 귀한(?) 점심도 먹었다.
야시장은 재래시장이 아니고 공연을 보러 오는
사람들이 거쳐가는 곳이다.
배너의 우리 글씨가 낯설지 않음은 우리말이
사방에서 들려서 작은 한국 같은 분위기..
360,000동을 주고 여름가방을 하나 샀다.
한화 18,000원이다.
가격대비 가성비가 좋을 것인지는 내년 여름에
들고 다녀 봐야 알겠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