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에 만나고 거의 일년이 넘도록 후배들과의 모임을 갖지 못했다.
그래서 올해가 지나기전에 얼굴 한번 보고 안부를 묻자고 만났다.
오산에 사는 예숙이는 오지 못했고...
선숙이의 근무처인 낙성대역에서 만났다.
아직도 현직에 있는 선숙이가 선배들을 대접한다고...ㅎ
점심을 먹고 낙성대공원을 다녀왔다.
예전에 다녀왔던 곳에 있는 강감찬카페를 가고 싶었는데 ...
잠시 산책을 하고 그곳에서 커피를 마셨다.
고참선배인 나 와 1년,2년 후배들과의 만남이 옛 은사님들도 기억하고
같이 합숙하던 추억과 운동했던 많은 추억들을 소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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