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수제비를 해 먹고 퇴실준비를 해서 영희는 10시40분 비행기로 울산으로..
나머지 4명은 2시50분 비행기여서 영희를 공항에 데려다 주고 동문시장에서 점심을 먹고
앙뜨와네트라는 전망 좋은 커피샾에서 바다를 보고 차를 마시고
크로와상을 좋아하는 나에게 월숙이가 빵을 사준다
4일동안 혼자 운전하느라 고생했다고...ㅎ
예전에 못느꼈던 몸이 많이 피곤하고 어깨가 무겁다.
동문시장에서 싸다고 생선 말린것을 사왔더니 무거워서
전철을 타고 가야하나 택시를 타야하나 하고 망서리는데 입국장에서 남편얼굴이 보인다.
시현이 하원시간과 겹쳐 못 올 줄알았는데..
남편이 마중 나와 있어서 무거운 짐을 덜수 있어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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