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15분 비행기다 보니 서둘러 남편이 픽업을 해주어 편하게 김포에 도착.
체크인하는 대한항공앞에 있자니 월숙이가 먼저 와 있다가 날 보고 커피를 한잔 들고 온다.
아침이라서 너 잘마시는 아이스커피가 아니고 뜨거운커피다...하면서..ㅎㅎ
영옥이가 오고 경혜가 오고 그리고 항공권을 뽑아온 경혜덕에 바로 입국장으로..
제주 도착하니 날씨가 넘 좋았고...울산에서 온 영희랑 합세해서 맛집에서 점심먹고
비자림으로 가기전에 월정사가 눈에 띄어 잠시 들어가 휴식도 하고
절이 작지만 아기자기.. 제주는 겨울이 아니고 가을의 짧은 햇살이다.
숙소에서 짐풀기전에 이마트 들러서 장도 보고..
하루에 점심한끼 사 먹자고...그리고 숙소에서 해결.
사람모이는곳을 조심하자고...
















월숙이가 깜짝 선물로 잠옷과 수면 양말을 선물해서 친구들 모두 즐거워했다
친구들을 생각하면서 샀다고는 하지만 어찌 그리 이미지와 맞아 떨어지는지 모두 신기해 하면서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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