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족

창경궁에서...(2024-9-20)

박부용 2024. 9. 23. 12:58

창경궁,창덕궁이 처음 이라는 남편과 점심 후에
원남동에서 창경궁으로 들어가
찬찬히 보먼서 걷는다.
남편은 오래 서울에 살았지만 직장생활로
이런곳에 올 기회가 없었고 지금은 퇴직을 했지만
고궁을 같이 오질 않아서 처음이란게 이해가 되네.
나야 구석구석 사진 찍는다고 다녔으니
어디로 가면 어디로 나오고,구석구석 다 아는데..
이 비가 그치면 가을이 성큼 온다 했으니
좋은날에 5대 고궁부터 구경시켜 쥐야겠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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