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숙이는 서울 온 김에 청계천 빛초롱 축제 사진을
찍고자 카메라를 갖고 왔지만 나랑 소담이는
그냥 폰으로 찍으려고 다른 친구들은 가고
셋만 청계천으로 가서 5시 30분 이면
점등이 된다 하니 40여분을 청계천을 걸어서
불이 들어오기 전도 찍었다.
날씨가 춥진 않았지만 손 끝이 좀 시리고
구두도 얇아 발끝이 시리긴 했지만
이렇게 만든 시간에 빛초롱 축제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5,264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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