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박물관 근처의 작은 그늘에서 치맥도 삼삼오오 모여 즐기곤했는데
요지음은 모여 앉기가 겁나니..
경희궁도 참 좋은곳인데...
도심한복판에 이런곳이 있다는것이 얼마나 지친 일상에서 여유를 주는가
동대문에서 마포가 종점인 이런 전차를 타고 학교를 다니다가
버스토큰을 내고 버스도 타고...통학을 하고
버스토큰은 전차표보다 값이 비쌌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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