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근처에서 볼일을 마치고 점심을 같이 했다.
상호도 특이하고 간판도 없고..아들이 명지대 맛집이라고 한다.
일본사람이 하는 국수집인데 좌석이라고는 달랑 세개
상호는 가타쯔무리(달팽이)
미리 주문을 하고 기다린게 30여분이다
메뉴도 4개밖에 없네.
근데 남편은 양이 적다하고 나랑 아들은 좋다고...ㅎ
난 유자비빔국수를 시켰는데 유자를 착즙해서 거기에 비벼먹는데
신맛을 좋아하는 나는 상큼하고 국수도 엄청 쫄깃해서 좋았다.
가을볕이 좋아 커피를 명지대로 들어가 걸었다
풀바셋 커피카페가 있어서 커피도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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