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족

두타연에서...(2022-10-2)

박부용 2022. 10. 8. 21:13

아침 8시에 집에서 출발해야해서 아침은 두리뭉실 준비했다 

주먹밥과 과일과 커피 그리고 고구마,과자를

아침에 비가 흩날리는 도로의  졸음쉼터에서 맛나게 먹었다

따뜻한 된장국과 뜨거운 커피도 비가 와서 한기가 드는 아침에 너무 좋은 음식이다.

평일은 50명 공휴일은 100명만 가능하다고해서 11시 것으로 미리 예약을 했고 

군인들의 차량도 사람도 검문을 하고

아주 오래전에 친구들과 갔던 곳인데 변한게 없이 잘 보존되어 있었다. 

두타연은 단풍이 아직 이른데 지금도 아름답고

예전에 남편하고 같이 갔던 록키를 연상하게 했다.

그리고 금강산 까지는 32km

춘천으로 가다가 스벅에서 커피 한잔하고 느긋하게 집도착!

카메라를 안가지고 간것이 후회되네...8,546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