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상트베테르부르크...(2016-4-28) 제정 러시아의 황제, 표트르 대제가 1701년 러시아 서북부의 황량한 습지에 계획도시를 건설할 것을 발표하면서 상트페테르부르크는 사람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 작은 오두막을 짓고 직접 공사 현장을 지휘한 표트르 대제 덕분에 황량하기 그지없었던 습지는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해외여행 2016.06.05
러시아 상트 베테르부르크...(2016-4-28) 겨울 궁전은 러시아의 마지막 여섯 황제가 살았던 장소이며, 현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에르미타쥐 미술관으로 알려져 있다. 바로크 양식의 겨울 궁전과 신고전주의 양식의 에르미타슈는 상트페테르부르크를 대표하는 궁전이기도 하다 우리가 가는날은 러시아 전승기념 식을 위한 군인.. 해외여행 2016.06.05
러시아의 상테베테르부르크...(2016-4-28) 그리스도 부활 성당 ,피의 사원이라고도 불린다. 그 까닭은 이 사원이 있는 곳이 알렛산드로2세가 피를 흘리면서 죽은 곳이기 때문이다. 알렉산드로2세는1881년 이곳에서 나로드니키의 한 파(派)인 ‘인민의 의지(意志)파’에 속하는 그리네비츠키에 의해 살해당했는데, 훗날 황제가 된 알.. 해외여행 2016.06.05
러시아의 상트베테르부르크...(2016-4-28) 베테르부르크는 거리 자체가 박물관 같다는 느낌 버스로 이동하는 시간들 속에 보이는 아름다운 성당의 모습 정갈하고 반듯한 도로 피토르대제가 이 도시를 건설할때 이렇게 후대에 좋은 여행지가 될줄 알았을까.? 가끔은 땅이 넓은 나라의 왕들은 스케일도 큰가보다...하는 생각이 든다... 해외여행 2016.06.05
에스토니아의 국경도시 나르바...(2016-4-28) 에스토니아의 국경 도시 나르바로 이동 해서 아침 식사후 러시아로 출발 했다 에스토니아에서 러시아로 오는 동안 차안에서 밖의 풍경을 찍어 보았다. 더러 많이 흔들리기도 했지만 ㅡ그래도 많은 풍경들이 아름답고 이 모습들이 시간이 흐름에 따라 잊혀지는것이 서운할것 같아서.. 자.. 해외여행 2016.06.05
에스토니아의 타르투...(2016-4-27) 에스토니아의 여름수도 차이코프스키가 12세기에 완성된 이래 수백년에 걸친 전쟁의 결과로 끝내 폐허가 되어버리고 한쪽 부분만 복원이되어 현재는 타루트대학의 역사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1632년 스웨덴의 "구스타프2세아돌프"에 의해 건설된 타르투의 심장이자 에스토니아 문화 .. 해외여행 2016.06.05
라트비아의 리가...(2016-4-26) 바다와 숲이 어우러진 항구도시,유네스코의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리가 세계최대의 아르누보 건축물들이 잘 보존되고 있고 1201년 부터 현재까지의 건축양식을 다양하게 갖고 있고 시내중심부에 전통양식의 목재 건물들이 현존하고 있다 여행자나 무역상인들이 리가에 머무르는 동.. 해외여행 2016.06.05
리투아니아의 드루스키닌카이와 룬달레...(2016-4-26) 민속 공예가 "안나타스 체스눌리스"의 목각공원리투아니아의 목각 공예 기술은 유네스코에서 세계유산으로 지정했을 만큼 그 역사와 전통이 있다.룬달레 성러시아의 겨울궁전을 건축한 이태리 바로크의 거장 건축가가 지은 바로크식의 궁전룬달레 라는 이름은 "평화의계속"을 뜻하는 이 일대 옛 독일식 지명 루헨탈이 라트비아 식으로 바뀐이름이다 해외여행 2016.06.04
리투아니아의 트라카이...(2016-4-25) 갈베호수 한가운데 떠있는 트라카이 성내부에는 600년전의 생활 용품과 보석등을 볼수 있게 전시를 해 놓았다. 해외여행 2016.06.04
리투아니아의 빌뉴스...(2016-4-25) 아침 조식후에 일찍 나와 호텔근처의 빌뉴스 시가지의 모습을 잠시 담았다.지하철 역이나 버스 정류장이나 출근하는 사람들의 모습은 어디든 같다베드로 바울 성당내부 벽면 전체가 화려하게 장식이 아름다웠다성당 앞에는 관광객에게 호박 목걸이를 파는 여자에게 카메라를 들이대자 환하게 웃어준다.중세 고딕 양식의 최대걸작품 "성 오나 성당"나폴레옹이 손바닥에 얹어 가지고 가고 싶어 했다고 한다 해외여행 2016.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