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조식전에 일찍 남편과 한시간 정도 같이 호텔 근처를 산책을 하고 바로 조식을 먹으러가는게 괜찮은 일과가 되었다. 또 다른 여행의 변화인데 아침 공기가 참 좋구나.^^. 성녀 니노의 포도나무 십자가가 보관된 대표적인 조지아 정교 성당이다. 세개의 종이 달려 있는데 성부.성자.성령의 삼위일체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조지아에는 성녀 니노의 포도나무 십자가가 보관된 성당이 많았다. 트빌리시 올드타운을 한눈에 조망 할 수 있는 나리칼리 요새를 가기위해 케이블카를 탔는데 5분정도 가니 도착했다고..ㅎ 조지아의 어머니상은 한손에는 와인을 한손에는 칼을 들고 트빌리시를 내려다 보고 있다. 친구에게는 와인을 적에게는 칼을...가이드 말쌈! 얼굴을 정면으로는 볼 수가 없고 옆모습이거나 뒤통수만 보이네. 시간을 넉넉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