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숙소에서 먹고 잠시 숙소 주변을 들러보고
남해 독일마을을 향해 출발했다.
그곳에서 남해를 바라보며 점심을 먹고 구경을
했지만 더운 날씨에 지친 친구들은
그늘속에서 나오기 싫다고
날씨는 가을인데 한낮의 뜨거움에 지친 친구들은
퍼져 버리는데 나는 좀 답답하다.
그러나 모두의 체력이나 신체 나이둘은 다르니..
힘드니 오늘은 일찍 들어가 쉬자고해서 잠시
전망대 들러 남해의 아를다움에 넋 놓았고
삼천포 어시장에 들러 회를 떠 들어와
맥주와 저녁을 하고 이런저런 좋고 서글프고
지루하고 잊고 있던 어떤이야기 까지..이런건가!?
이 여행이? 조금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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