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이야기

친구에게...(2005-8-25)

박부용 2018. 9. 20. 22:06


많은 시간을 같이 공유했던 적이 있었지. 
 그리고 같이 마음을 이야기 한 적도 있고... 
 같이 웃은 적도 있고 같이 밥도 먹고 술 먹은적도 있었나 


그러나 
지금은 기억의 한켠에 오그리고 있던 시간들이었지 
 그래서 비 오는 날이면 끄집어 내어 생각을 해본다
 참 좋은 기억을 만들어 준 친구였다고 
 
어찌 생각하면 쉽게 인연을 만들기도 하고
 또 쉽게 인연을 악연으로 만들기도 하지 
 
그러나 
난 좋은 인연을 많이 만들어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비오는 가을 초입에서 
 기억의 잠금쇠를 풀어 좋은 기억을 찾아 빙긋 웃는 여유가 있다..
 
몸도 마음도 건강 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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