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오던 비는 아침까지 계속 온다
그래도 이른 아침 산책을 나갔지만 작은 마을이라 사람 구경하기가 힘드네.
옛 러시아때 쓰던 건물들이 폐허가 되어간다.
조식을 먹은 후 호텔을 출발하여
메스티아로 장시간 버스를 타고 간다.
중간에 바그라티성당을 들러서 간다고..
일요일이라 그런지 성당까지 버스가
진입이 안돼서 밑에서 부터 걸어서 올라갔더니
성당 앞에는 승용차들이 가득하다.
비도 오락가락하고 걸어서 가니 나는 동네를 구경 할 수 있어 좋았다.
잠시 구경하고 버스는 달리고 달려 주그디디에 도착해
점심을 먹었는데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인 아이들
열댓명 정도가 엄마들과 점심을 먹는데
우리 뒷테이블에 앉아서 얼마나 떠드는지
머리가 다 아플 지경인데도 엄마들중에 누구 하나도
제지를 하지 않았다.
우리보다 먼저 앉자있어서 식사가 거의 끝나가고
있었지만 아이들은 뛰고 들락거리고 소리지르고 해도
엄마들은 좌석에 모여 앉자이야기 하고 우리가
너무 시끄러워 계속 힐끗거리며 인상을 써도 아랑곳
하지않아 우린 서둘러 식사들을 하고 나오니
밖이 더 조용하고 좋았다니...ㅎ
가이드에게 물었더니 여긴 아이들이니까
떠드는게 당연하니 아무도 말을 안한다나?헐~
한국 같았으면 열번도 더 제지를 했을텐데.ㅋ
재래시장에 들러 체리도 사고 또 버스를 타고 달려서
저녁 늦은 시간에 숙소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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