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임진강댑싸리공원에서...(2022-9-15)

박부용 2022. 9. 17. 13:20

사진을 좋아하고 여행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모여서 다니면서 웃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하루이다.

이번에는 월숙이도 합류를 해서  다른 친구들과 어울리기 서먹하지만 

같은 말띠.갑장이라는 이유하나만 이라도  즐거울거 같은 마음이다.

아직은 한낮의 햇살로 모자속에서는 땀을 만들어 내고 

징글징글한 모기들은 입도 안돌아 갔는지 달라붙어 배를 불리고 입맛을 다시고 가네.

아이고야...정말 덥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