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시현이가 8살 생일을 맞았네.
세월이 참 빠르다.
아이들이 크는 만큼 나도 늙어 가는데
아이들 크는 것은 좋고 내가 나이 먹는 것은 싫고
이젠 동생도 태어났으니 시현이도 외롭진 않겠다.
동생처럼 작던 아이가 지금은 훌쩍 커 버렸네.
저녁은 샤부샤부로 먹고 쵸코케이크를 원해서
할아버지가 사 온 쵸코케이크에
생일초 8개에 불 밝히고 축하금도 받고.
아이들도 어른들도 그래야 좋아한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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