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촌장님 댁에서 간편히(?) 흰죽을 먹고 나섰다
2,100m 고산지대여서 같은 일행 중에 2명이 고산증으로 밤새 힘들었다고
그중에 1명은 구채구 관광을 못하고 숙소에 있었다고 한다.
구채구에서 흐르는 물소리와 만년설인지 설산의 아름다움이 눈이 부시다.
구채구에서 이용하는 셔틀을 타고 2,700m까지 올라가 걸어서 천천히 구경하면서 내려왔다.
온 세상이 물소리로 가득하고 아름답게 단풍 든 산과 어울리는 호수들.
그리고 징글징글하게 많은 중국 사람들은 시끄럽고, 아무 데서나 담배 물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모이긴 하지만 그냥 툭툭 부딪치고도 미안함도 없는 중국인들이 조금은 짜증스럽다.
질서도 없이 셔틀버스를 타는데 줄을 서 있는 데도 무조건 앞으로 들이밀고 들어 오는데는 대책도 없다.
걸어서 구채구를 원 없이 보고 점심도 그곳에서 먹고...
낼은 황룡을 가려면 또 버스를 5시간 타야 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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