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중원계곡...(2009-9-10) 친구들이랑 들깨 수제비도 해 먹고 딩굴딩굴 구르면서 맥주도 한잔... 포도도 먹고 너무 배불러 이젠 입운동...^*^ 점심을 해 먹고 계곡으로 산행... 다래가 익어 떨어져 나무를 흔들어 다래를 처음으로 먹어보았다... 참 맛이 좋았다.. 친구들이랑 2009.09.15
그냥 눈물이 납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초록의 세상이 붉디붉은 갈색으로 서서히 물들어 갑니다. 눈에 들어오는 누런 색깔은 점차 마음에도 물들어 어느 순간에는 다 검어져 어두움속을 더듬거립니다. 당신 생각에 어두운 마음이 된것이 안타까워 마음을 하나 둘 열어 깨끗한 물에 헹구고 또 헹구어 냈습니.. 나의이야기 2009.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