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족

춘천조양리...(2022-8-13,14,15)

박부용 2022. 8. 17. 22:58

금요일 밤에 출발했다
연휴라 토욜은 차가 많이 밀릴것 같아서..
 오빠네가 춘천여동생 세컨하우스로 출발을 하니 갑자기 남편이 가자고 한다.
연휴동안 집에 있자니 그렇고 비가 많이 온다는 예보가 있긴했지만 
막상 가니 비도 오지 않고 개울물은 그동안 비로 늘어나서 참 좋았다.
머루가 억수로 달려 있어 머루를 따서 엑기스를 담아 놓고 왔다.
15일 저녁을 먹고 서울로 출발을 하려니 비가 억수로  퍼붓는다.
비는 많이오지만 밀리지는 않아 천천히 서울까지 2시간 반정도 걸렸는데
서울로 들어오니 비는 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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