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동아리 2월 출사지로 이화원 답사를 다녀왔다.
올해 총무를 맡은 소담이가 같이 가자고 해서
다행히 약속이 없어 회장님 차에 동승을 해서,
자라섬 초입에 있었던 기와집이 이화원이다.
그냥 스쳐 지나가면서 기외집 지붕만
설핏 보면서 웬 기와집? 했더니 그곳이
이화원이라는 식물원이었네.
'이화' 라면 배꽃(梨花)을 연상했는데 이곳의 이화는
두 곳이 화합한다는 의미의 이화(二和)였네
입장료가 있어 이천 원을 내고
경로우대도 없고 단체할인도 없고, 다만
가평군민만 무료인데 맨발로 걸을 수 있게
되어 있고 세족장도 마련되어 있어
가평군민들은 따뜻한 온실에서 맨발 걷기를
하고 있었는데 쉼터도 만들어져 있어 걷다가
쉬기도 하고 음식물은 안되지만 약간의
음료는 허용하는 것 같다.
북적이지 않아 조용하고 서울식물원처럼
덥고 습도가 그다지 높지 않아 관람하기
너무 좋고 휴식하고 담소하기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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