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다니고 항상 마음의 여유를 갖는 이 길들은 나에게 있어서 작은 요람같다.
특히 해질녁의 스미는 길고 깊은 햇살은 마음이부시다
산허리를 나누어 반은 산그늘이 시원하고 반은 햇살이 비껴드는 작은 소요같은 소란스러움이 있다.
오전과 오후는 반대로의 햇살과 그늘이 된다.
너무 편하게 만든 길들은 가끔은 인위적이라 거부감도 있지만 편하다는것으로 좋아들 한다.
난 그런 길을 가지 않을적이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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