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문공원...(2021-5-8)

미세먼지도 황사도 극성을 부린다

그냥 집에 있을까 하다가 파리바케트에서 샌드위치나 사서 먹을까 하고 나가면서

독립문공원을 30분정도 걷다가 들어왔다.

눈이 약간은 피곤하고 온 시야가 누렇게 뿌옇다.

샌드위치를 사들고 들어 오는데

 아파트입구에 이팝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올적갈적 눈에 밟혀 곱더니

바람이 부는것 같지도 않은데 참 쉽게도 하르르 날려 떨어진다.

아파트 정원에 매발톱꽃이 참 이쁘게도 피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