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2021년 12월에 친구들과 만남의 시간을 못가졌는데
영애가 정초에 시간을 만들어 모이자하여 모여서 행주산성 근처의 "고야"에서 점심을 먹고
"아띠랑스"에서 커피도 마시고 재잘재잘 많은 실속없는 그냥 이야기들을 했다.
원래 여자들 모임의 수다는 실속은 없지만 재밌고 즐거운 시간이다
이래서 밤이고 낮이고 커피마시는곳이나 밥집에는 여자들이 많다...ㅎ
우리 친구들은 밤 모임은 잘 안하지만 ...
가깝지도 않은 영애와 뜨락이가 멀리서 오니 반갑고...
가기 쉽게 민숙이는 5호선 서대문역,영애와 뜨락이는 1호선 서울역에 내려주고 되돌아 왔다
영애덕에 하루가 배부르고 따수운 시간이 되었네.
내가 남에게 한 좋은일은 모래에 써야하고
남이 나에게 한 좋은일은 바위에 써야한다는 말처럼
영애가 쏜 밥과 커피는 바위에 써야겠구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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