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부터 이상하게 혹은 범접지 못할 아이디어로
지어 놓은 집은 참으로 미로 같다.
좁디좁은 계단으로 이어진 자그마한 방들은
난쟁이들이 살 것만 같아
어느 순간에 파란 스머프가 나타날 것만 같다.
비가 오니 계단이 미끄러워 꽤나 조심조심
다녔지만 다 볼 수는 없었다.
참 창의적이라 백남준 스타일 같기도 하지만
아이들에게는 무한한 상상력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
사진을 찍는 나는 군데군데 포커스를 맞추면
좋은 사진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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