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 박물관에서는 작은 전시뫼가 열리고 있었는데
'꼭두'
나는 그냥 꼭두각시인 줄 알고 들어섰더니
입구부터 죽음에 관한 글이 많이 쓰여 있었다.
뭔가? 하고 의아에 했더니 '꼭두'는
상여 가마 앞에 망자를 위한 장식물이었다.
이승은 떠나 저승으로 가는 망자의 넋을
달려고 그들이 안내자를 따라 편안히
가라는 의미도 있고...
참 기억에 남는 전시를 보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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