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지스강으로 향하는 골목들은 또 다른 사람사는 모습을 보여준다.
운동화나 구두를 신는 사람들도 있긴하지만 추운날씨 임에도 그들은 샌달을 신고 다닌다.
쓰레기를 뒤지는 소와 개들 ...그리고 넘쳐나는 강아지들...
개들은 피부병에 걸려 털이 빠지고 긁고...소들은 갈비뼈가 앙상하게 드러나 있어 사람들이 버리는 음식찌꺼기에 집착을 한다.
사람도 짐승도 다 먹고 살아야 하는데 사람들이 버리는 음식이 풍족하지 않으니...짐승도 마를수밖에..
바라나시의골목은 작은 미로 같다.
아침에 학교가는 아이들이 있는가 하면 갠지스 강가에서 꽃불을 파는 아이들도 있다
작은 물병들을 들고 다니는 사람들은 갠지스강의 물을 담아가기위해서 이고
강물을 자기집 어느물에 한방울만 떨어뜨려도 모두 강물이된다는 믿음이 있다고 한다.
인도인이 아닌 사람들은 웃기는 이야기라 할지 몰라도 그들의 종교적 믿음은 절대적이다.
바라나시의 거지사람들은 다 모인것 같고 개똥에 소똥이 널려있어 피하며 다니기도 정신없는데
꽃불"디아"를 팔아달라고 끈질기게 달라 붙는 계집아이들..
그래고 내가 갠지스 강가에 서 있다는 사실 만으로 가슴이 벅찼다.
길거리에서 파는 따끈한 밀크티(짜이)는 정말 맛있고 추운기를 말끔히 가셔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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