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식사후에 호텔에 가방을 맡기고 나와 성산항으로 향했다
배를 타고 우도를 가기위해서..
우도는 가까이에 있어 타고 바다를 잠깐 보고 있자니 청진항 도착이다.
우도 등대를 거쳐 검멀레해변을 거쳐 하고수동해수욕장까지 걸어서 갔다.
트레킹이 목적이면 2일은 걸어야 한바퀴를 돌것 같다.
그곳에서 맛집 섬소나이의 해물 짬뽕을 먹고
우도의 명물 땅콩 아이스크림으로 디저트를 즐기고
걸어서 오자고 했으나 아이들 비행기 시간에 맞춰 넉넉히 다니자 하여 버스를 타고
다시 배를 타고 성산항으로...
하고수동 해수욕장은 바다물이 옥빛을 띄고 있다
한참을 서 있으면 꼭 유럽의 어느 바닷가에 서 있는 느낌을 받는다.
파도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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