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내 잠자고 있던 암울했던 마음이 봄꽃들이 아우성치며
바람에 이리저리 갈 곳 몰라 방황을 한다
그리고는 친구들의 소식에 그리움으로 변해가는 마음을 다독이며
꽃길을 웃으며 걸었다
운동화의 가벼운 발걸음이 마음을 달뜨게 만든다
한잔의 커피가 이다지도 마음을 흡족하게 할줄이야
냉이도 덤으로 수확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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