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거제도를 갈려다 엄마가 몸이 안좋아
취소를 하고보니 올봄에는 내가 바뻐 모시고 나들이 조차 못했다.
다행이 여동생 내외가
속초 공무원연수원을 예약하고 가자고 해서 시간 맞추어 다녀왔다.
이제 얼마나 더 엄마가 나들이를 할수 있을지 .
더 기운없고 힘들어 하시는 모습이 가슴이 답답하다.
드시는것조차 예전 같지 아니,초봄 같지 않으시다.
예전에는 잘 웃으셨는데 아프고 나서 엄마는 웃음을 잃으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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