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후쿠오카...(2016-1-19)

박부용 2016. 2. 14. 14:28


아침에 일어나니  눈이 조금씩 흩뿌리더니  시간이 갈수록 많이 온다.

서울서는 보지 못했던 눈 오는 모습

아침을 먹는둥 마는둥하고 호텔 전경을 몇컷 담고.

폭설이 쏟아져 결국은 관광지 한곳을 취소하고 말았다.

그리고 후쿠오카로 들어 와서 씨사이드 모모치 인공해변을 들렀다.

이곳 역시  바람이 몹시 불어 춥다보니 보고 즐길 틈도 없이 버스에 오른다.

그래도 후쿠오카는 따뜻해 눈이 아나오니 비행기가 안뜨는 행운은 없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