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족

여의도 콘래드 호텔...(2018-3-10)

박부용 2018. 3. 16. 16:22

 

작은아들 생일에 가족식사를 했다.

큰아들은 시험이 끝나고 피곤하다며 같이 하질 않았고...

여의도 콘레드호텔 뷔페식당 Zest인데

작은아들이  사주는 거니까 비싼거 먹어도 되느냐 물어서 그러자 했더니 호텔 뷔페로 잡았다.

먹기는 맛있게 잘 먹었으나  비싸서  아들 녀석은 돈 아까운줄 모른다...생각했다.

그러나 쓸수 있을때 쓰고 즐기는것도 나쁘진 않다

케익은 니네집에 가서 세식구가 하라고 사서 보내 주었다.

시현이가 두돌이 지나니  컷다고 잘 먹기도 하고  그렇게 보채지 않아 편하게 밥을 먹을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