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운행하는 열차가 없어 폐역이 되어버린 듯
텅 빈 역은 녹슨 철길만 따가운 가을 햇빛 속에
말없이 누워있네.
근처에서는 오늘이 면민의 날이라고 축제를 한다고
초청가수 노랫소리가 요란하네.
가을엔 온 동네가 축제! 축제이다.
아우라지는 이 물 저 물 서로 만나 어울려 흐른다고
아우라지라는 강원도 사투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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