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6일부터 시현이를 봐주기로 하고
요지음 낯가림을 한다해서 두어번 보면 되겠지 하고 갔더니
나를 보자 마자 눈물을 뚝뚝 떨어뜨리며 서럽게 운다.
그래서 하는수 없이 보기로 한 일주일 전부터 매일 가서 얼굴을 익히는
연습(?)을 하고 나니 16일 부터는 울지 않고 빤히 쳐다보면서 낯을 익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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