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옥천은 카페 이름이기도 한데 어찌나
사람들이 많이 오는지 커피를 마실 수가 없다.
그래도 커피는 마셔봐야지 하고 들어 가려는데
웨이팅 시간이 10여분 기다리라고 하네. 헐~
잠깐 들어가 보려하니까 입장료로
커피값을 지불하란다.
사람들이 와서 커피는 안 마시고
사진만 찍고 나가니까 그런다나?
그래도 그렇치 그넘의 매화가 본다고 닳아
없어지는것도 아닌데..인심도 야박해라..
옥천을 따라 늘어선 버드나무가 물이 올라
노리끼리하게 보인다.
여자아이들 상고머리처럼 버드나무를
전지를 해 놓아 피식 웃음이 나왔다.
동백도 아름답게 피어 있것만 홍매에 밀려
눈길조차 받질 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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