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로각 협곡을 보기위해 기차를 타고 화련으로 갔다
버스로는 위험해서 다닐수 없다한다.
태로각 협곡은 석회암으로 되어있어 흐르는 물이 회색이다.
아직도 낙석의 위험이 있어 자마시 걷고 버스로 이동했다
낙석의 크기가 참으로 집채만 하다는 표현이 맞는듯 하다
협곡을 건너는 출렁 다리는 옛원주민들이 만들어 놓은것으로 8명 건너갔다와야
또 갈수 있다는 표지판이 붙어 있었다.
국립야류지질공원은
바닷물과 바람에 의해 풍화작용으로 변해가는 돌들이 특이하게 생긴 모습들이
세월이 또 얼만큼 흐른후에는 다른 모습으로 변해 있으리라
가는 목을 한 여왕의 모습도 언젠가는 목이 더 가늘어져 끊어져 버릴지도....
보면서 문득 터키의 생각났다.
홍등이 아릅답다는 지우펀은 전에 탄광촌이었다는 이곳은 좁은 골목이 많아 미로 같다.
밤이고 비도 와서 다녀 볼수도 없고 도깨비 촬영지 였다는 붉은 홍등이 아름답게 걸려 있는 찻집이 보였다.
기차길에서 소원을 적은 풍등도 날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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