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기대 없이 들어 갔다가 압도 당한 느낌이다.
수라고 하면 우리나라 동양자수를 생각나게 하고
꽃이나 산수를 수 놓은것만 보았는데
사람을 입체적으로 정면도 힘든데 뒷면까지
수놓는 것은 첨 보았다.
한국과 베트남의 자수협력관도 있고..
중국과 일본의 자수도 전시되어 있었다.
자수뿐만 아니고 베트남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갤러리도 있고 박항서 감독님과
내가 보기엔 전혀 닮지도 않은 대장금의
이영애님도 수 놓은 작품 중에 있다.
달랏에서 가장 볼 만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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