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건물 자체가 베트남 전통 건축 양식을
그대로 두고 있어 조용하고 우아한 정원이다.
그리고 비가 와서 그런가 차분한 분위기가 느껴지고
왠지 큰소리가 나면 안 될 것 같은..
일본의 정원은 꽤나 인위적인데 베트남의 정원은
처음 보는데 정말 숲에 온 느낌이 든다.
가옥들은 모두 갤러리이고 길게 이어진 갤러리들은
또 다른 베트남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비 끝으로 촉촉한 정원은 왕실의 정원처럼
웅장하면서도 근엄함이 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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